사실 하얏트 비비드 호텔 자체가 라군과 골프장 뷰가 보이는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
호텔에서 바다를 보기란 쉽지 않다.
호텔측에서
바다 앞에 호텔을 짓는것보다
이렇게 바다 일부분을 프라이빗 비치로 구매하는 방법이 더 경제적이니까
골프장, 라군뷰 방향의 저렴한 부지로 호텔을 짓고
별도의 프라이빗 비치를 만든게 아닐까?? 라는 생각도 해본다.
하얏트 비비드 호텔 투숙객이라면, 무료로
투숙객이 아니라면, 데이패스 구매로 이용할 수 있는 비치클럽이다.
비치 클럽
매일 오전 10시 - 오후 5시
음식제공 바 오픈 (레스토랑 이름은 ENNEA "엔네아")
매일 오전 11시 - 오후 4시 30분
이름은 비치클럽인데 진짜로 클럽은 아니고 ㅎㅎ
칸쿤에서는 외부 비치에 파라솔, 썬베드, 짱짱한 dj 음악 이런 분위기의
비치를 비치클럽으로 많이 불리운다.
하얏트 비비드 투숙객이면 이 곳 바에서 음식과 술을 무제한 먹을 수 있다.
(물론, 추가요금이 붙는 음식 /술이 있으니 extra charge 가 발생하는지 물어보기)
위치는 하얏트 비비드 호텔에서는 걸어가기 굉~~장히 힘들다..
그래서 호텔에서는 투숙객만을 위한 무료 셔틀을 준비해준다.
컨시어지 데스크 ☞ 미리 사전 예약 (아니면 선착순으로 차량 좌석이 비워져있을때 탑승 가능)
2024년도 8월기준, 데이패스 가격은 1인 $99USD 달러이다.
올인클루시브 데이패스는 발리베드 사용은 불가하고,
아래 사진과같은 일반 의자를(선베드)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.
2024년도 8월기준, 데이베드 가격은 2인 250USD, 1인 $125 달러이다.
아래와 같은 발리베드를 먼저 선점하여 이용 가능하다.
물론, 하얏트 비비드 투숙객이라해도 아래와 같은 발리베드는 돈내고 이용할수 있다.
투숙객은 1인 $100USD 부터 시작~
현장에서 물어보고 자리 있으면 가격 확인 후, 이용가능하다.
(요금 상시 변동)